다다랩 소개

다다랩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주문하신 문장을 내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핸드드립 카페 다다랩을 운영하는 다다입니다. 다다랩은 맛이 하나의 미적 표현 수단이라는 마음으로 손님이 적어 주신 문장을 커피, 차 또는 술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장을 섬세히 감각하고 가장 적확한 맛과 향으로 담아냅니다. 

(문장커피 및 술과 차를 사용한 텍스트불렌딩은 한 잔 한 잔 문장을 적고 소통하며 커피을 추출하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관계로 매장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다다랩은 2018년 1월 겨울 안암동 한옥에서 시작해 재봉틀 마을 작은 작업실에서 1년 반의 준비를 거쳐 망원동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망원동 다다랩은 플라스틱 프리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테이크 아웃 음료의 경우 일회용품을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다다랩 매장으로 오셔서 컵이나 보틀을 기증해 주시는 분께는 (가져가신 컵 세척 후 재 기증 포함) 매장 내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드립니다.

나만을 위한 커스텀 커피 한 잔을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겨 보세요. 전문 커피감별사(Q-Grader)가 원하는 기분이나 감정, 무엇이든 적어주시면 그 문장을 한 잔 핸드드립 커피로 표현해 드리는 공간입니다.

다다랩은 망원동 망원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다랩은 전문 커피감별사(Q-Grader)이자 바리스타, 독립출판 대표이면서 출판작가 다다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먼 곳까지 일부러 찾아와주시곤 합니다. 책을 내고 싶은 분들, 예술가분들, 혼자 고즈넉하게 개인 작업을 하고 싶은 프리랜서분들의 단골 공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다랩의 공간은 모두 버려진 가구나 중고 제품들을 손수 가공하여 만든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카페입니다.

커피는 로스팅 한지 7일이후 14일 이내의 향과 맛이 가장 풍부한 최상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고 매주 다른 10여 종류의 원두를 사용하여 요리하듯 블랜딩하여 핸드드립으로 내려 드립니다. 주문서에 적어 주신 그날의 기분이나 생각나는 문장을 바탕으로 원두를 선별하여 커피 한 잔에 표현합니다. 그렇기에 약간은 기다림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와인과 특별한 맥주도 준비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에서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문장커피>
 : 주문(注文)하신 문장을 핸드드립으로 내려 드립니다. 커피에는 무한한 맛이 존재합니다. 적어주신 문장의 무늬(文)에 다양한 원두의 맛으로 주석(注)을 달아 드립니다.


소중한 순간에 특별한 분과 이곳만의 커피맛을 누려보세요. 최상의 커피맛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와인이나 맥주도 준비되어 있으니 저녁의 분위기를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INSTAGRAM @cafedada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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